[F-lab] 4주차 멘토링 회고
일주일 동안 뭐 했나?
- Java Garbage Collector 공부
- F-lab 1:1 코칭
- F-lab 멘토링
- 운동
Java Garbage Collector 공부
블로그 글을 보면서 Garbage Collector
의 전체적인 내용 파악을 했다.
객체가 쓰레기인지 판단하는 방법
- Reference Counting
- Tracing
메모리 단편화를 해결하는 방법
- Copying
Copying 기법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
- Generational Algorithm
그리고 stop-the-world
와 stop-the-world
를 줄이기 위한 노력
그리고 많은 블로그를 보며, 읽기 좋은 글
과 읽기 어려운 글
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봤다.
왜냐하면 앞으로 학습한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인데, 독자가 나의 글을 쉽게 읽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다.
읽기 어려운 블로그
- 용어 설명이 추상적인 경우
- 원문 내용을 단순 해석한 경우
-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이 아닌, 기록용 포스팅인 경우
읽기 좋았던 블로그
- 설명에 논리적 비약이 없으며, 필요한 경우 참고링크가 달려있음
- 원문글의 단순 해석글이 아닌,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언어로 풀어씀
- 다소 어려운 내용일 경우, 시각적인 자료를 잘 활용함
- 내용의 순서가 적절함
F-lab 1:1 코칭
나의 코치로 배정된 Gray와 얘기를 나눴다. 취업에 대한 조언과 그동안 못나눴던 이야기 등.
세상에 이런 우연히 있겠나 싶지만, 코치와 나는 대학 선후배 사이다.
Gray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굉장히 공감됐던 얘기가 있다.
대부분의 주니어들이 꽤 긴 시간을 투자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이력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남긴다.JWT 토큰을 이용한 로그인 기능 구현
, REST API 구현
등등
사실 이런 기능은 대부분의 주니어 개발자 이력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즉, 임팩트가 없다.
똑같은 이력서를 읽고 있는 채용 담당자는 얼마나 힘들까?
우리는 읽고 싶은 이력서를 써야한다. 이런 내용이 써져있다면 어떨까?
- 테스트코드 작성 → 테스트코드 N개, 테스트 커버리지 M%
- 커머스 서비스 → 사용자 X명을 대상으로 설계한 커머스 서비스
- 스팸 서비스 개선 → 스팸 필터율 3% 향상
제대로된 이력서를 써보지 않은 내게도 확 와닿았다.
주니어 개발자가 신경쓸 수 있는 부분 내에서 최대한 수치화하여 이력서를 쓰도록 하자.
F-lab 멘토링
기술 스택보다 문제해결역량에 집중하자.
지원자를 뽑는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회사에서 필요한 기술(코딩스타일/기술스택)이 1순위가 아닙니다.
입사자 모든 사람이 스프링을 할 줄 아는건 아니에요.
기술스택은 지원자를 뽑는 부수적인 요소에 해당될 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접관이 트래픽에 관한 문제상황을 가정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물어보곤 합니다.
트래픽을 경험해본 지원자가 유리할 순 있지만 꼭 경험자를 뽑기 위한 질문이 아닙니다.
컴퓨터과학을 바탕으로 문제 상황을 상상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원자를 뽑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이력서에 쓰여져 있다면 더 도움이 되겠죠.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경험을 기록해놓으면 좋습니다!
- 문제 상황
- 내가 시도한 과정
- 결과
- 다시 시도한다면 어떻게 접근할지
- 배운점
A a = new A();
Heap에 어떤 일이 있어날까?
우리는 Java를 사용하면서 굉장히 많은 객체를 생성하고 이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체가 생성될 때, Heap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객체가 생성되면 Heap에 어떤 구조로 생성될까?
이번 포스팅에 내용을 남기기엔 꽤 길기 때문에, 조만간 기술 포스팅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많관부)
오늘의 회고는 여기까지...